FC서울이 33라운드에서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하나은행 K리그1 2026 파이널라운드(34~38라운드) 일정이 발표됐다. 파이널 라운드는 상위 6개 팀이 파이널A, 하위 6개 팀이 파이널B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팀이 5경기씩을 치른다.
파이널A 그룹은 ACL 진출권을 두고 경쟁하고, 파이널B 그룹은 1부 잔류를 위한 경쟁을 이어간다. 34라운드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간 열린다. 35라운드는 11월 7~8일, 36라운드는 11월 21~22일, 37라운드는 11월 28~29일 펼쳐진다. 최종전인 38라운드는 12월 5일 파이널B 3경기, 12월 6일 파이널A 3경기가 치러진다.
34라운드 첫 경기는 3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4위 전북 현대와 3위 대전 하나시티즌의 경기다. 두 팀은 정규라운드에서 1승 1무 1패로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에는 최하위 광주FC와 10위 김천 상무가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다. 11월 1일 오후 2시에는 9위 포항 스틸러스와 7위 제주SK가 포항스틸야드에서, 2위 울산 HD와 5위 강원FC가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각각 맞붙는다. 같은 시각, 통산 7번째 우승별을 단 서울과 파이널A에 극적 합류한 6위 인천 유나이티드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인 더비'를 펼친다. 8위 FC안양과 11위 FC부천은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대결을 벌인다.
![[서울=뉴시스]K리그1 2026시즌 파이널라운드 일정.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10/26/NISI20261026_0002273798_web.jpg?rnd=20261026114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