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황인범(포르투)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남자 국제선수상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AFC는 16일 2026 AFC 어워즈 각 부문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이강인은 2년 연속 수상에 도전하며, 황인범은 첫 수상을 노리고 있다. 일본의 우에다 아야세도 함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2025-2026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프랑스 리그1 우승에 기여했으며,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이다. 황인범은 포르투로 이적하여 유럽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체코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지만,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후보에서는 제외되었다. 국가대표 베테랑 수비수 김혜리는 AFC 올해의 여자선수상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박윤정 U-20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은 올해의 여자 지도자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AFC 어워즈 시상식은 오는 11월 19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쿠웨이트시티(쿠웨이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축구 대표팀 이강인과 황인범이 13일 오후(현지시각) 쿠웨이트 자베르 알아흐마드 국제경기장에서 활짝 웃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4일 쿠웨이트 자베르 알아흐마드 국제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5차전을 치른다. 2024.11.14.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1/14/NISI20241114_0020594993_web.jpg?rnd=2024111401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