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24일 강원FC와 비겨 K리그1 우승을 확정했다.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10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김 감독은 부임 당시 팬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으나, 빠른 공수 전환과 조직적인 수비, 61득점을 기록하며 리그를 압도했다. 파트리크 클리말라, 정승원, 김진수 등 여러 선수가 고른 활약을 펼쳤다.
FC서울은 2024시즌 김기동 감독을 선임했다. 김 감독은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어난 전술적 능력과 선수단 관리를 자랑했으며, 서울에 입성하여 첫 시즌 4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에는 기성용과 이별을 결심하며 팬들의 비판을 받았으나, 이번 시즌 개막 후 4연승을 시작으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한편, kmib는 김 감독이 팀을 우승으로 이끈 뒤 “모든 비난은 내가 목표를 이뤄냈을 때 하나의 서사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mydaily는 김 감독이 3년 안에 우승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