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셰프가 실업급여를 받는 청년들의 태도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강레오는 최근 유튜브 방송에서 과거 일본 여행 중 실업급여를 받아 여행을 왔다는 청년들이 수급액과 추가 수급 가능 금액 등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봤다고 밝혔다. 이후 청년들이 사진 촬영을 요청하자, 그는 “취직하면 찍어주겠다”며 거절했다고 말했다. 강레오는 “세금으로 놀러 갔지 않냐. 더 싫다”고 덧붙이며, 청년들에게 “힘든 일을 피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강레오의 발언에 공감하며 실업급여 제도의 남용을 지적했지만, 다른 누리꾼들은 제도에 대한 이해 없이 수급자를 비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5년 안에 실업급여를 세 차례 이상 받은 사람은 11만 3천 명에 달했으며, 다섯 차례 이상 받은 사람도 1만 5천 명에 달했다. 이들에게 지급된 금액은 약 6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