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출생아 수는 2만 3703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3.0% 증가했다. 이는 26개월 연속 증가한 수치이며, 올해 들어 8월까지 태어난 아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 4000명 이상 늘어 출생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1~8월 누적 출생아 수는 19만 378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만 9211명보다 14.5% 증가했다. 합계출산율은 0.87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높아졌다.
출생아 증가에도 불구하고, 8월 사망자 수는 3만 308명으로 출생아보다 많아 인구 자연감소는 계속되었다. 다만, 지난해 8월 -7918명과 비교하면 자연감소 규모는 1313명 줄어들었다.
혼인 건수는 1만 9218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224건(1.2%) 감소했지만, 올해 1~8월 누적 혼인 건수는 16만 5874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8179건(5.2%) 증가했다. 이혼 건수는 751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318건(4.4%)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