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걸프 지역 국가들에 오는 11월 중간선거 이후 단기간의 고강도 군사작전에 대비할 것을 통보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미군은 미사일 방어망 강화를 위해 패트리엇 방공 미사일 체계를 텍사스주에서 중동 지역으로 이동시키고, 공격에 취약한 기지에 주둔하던 병력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켰습니다. 또한 탄약을 재보급하고 폭격기와 전투기들이 공습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음 달 항공모함 강습단과 해병원정대가 추가로 중동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지만, 중간선거 후 이란의 인프라 시설과 핵 시설을 겨냥한 대규모 공격을 감행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유세에서 “또 한 번 ‘장대한 분노’ 작전을 할 수도 있다”며 추가 공습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중동 중재국들의 외교적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