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범한 추진단은 충북도와 청주시를 비롯해 앵커기업, 대학, 연구기관, 투자사, 창업지원기관 등 60여 개 민·관·산·학·연 기관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창업 지원사업과 지역의 산업·기술·투자 역량을 통합해 창업기업 발굴부터 사업화, 투자, 스케일업,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창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내 창업기업과 대·중견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하고, 대학·연구기관의 기술사업화와 투자기관의 후속 투자를 연계해 창업기업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신용한 충북도지사는 추진단을 중심으로 창업 역량을 결집해 공모 선정은 물론 2030년까지 유니콘기업 6곳을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충북도는 민선 9기 공약인 '창업특별도' 실현을 위해 오송 스타트업파크 신설, 특화 창업지구 지정, 로컬 전용 펀드 조성 등 5대 전략 25개 세부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충북 창업도시 조성 추진단 출범…중기부 공모 대응 본격화
충청북도가 지역 내 창업 역량을 결집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공모에 대응하기 위한 '충북 창업도시 조성 추진단'을 20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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