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네이버지회는 20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에서 통합교섭 선포식을 열고 본사에 교섭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노조는 계열사의 핵심 근로조건을 결정하는 주체는 모기업인 네이버라며, 개별 교섭으로 인한 계열사 간 처우 격차와 교섭 비용 낭비를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전사 통합 경영 프로세스 개선, 근무 환경 및 복지 제도 확대 등을 포함한 5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이번 요구는 네이버제트의 연봉 동결 방침에 따른 노사 갈등이 기폭제가 됐다. 네이버제트 노조는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8% 찬성으로 쟁의권을 확보했으며, 사측의 응답이 없을 경우 파업을 포함한 추가 행동에 나설 방침이다. 오세윤 네이버 노조 지회장은 8월 말까지 사측의 책임 있는 응답이 없을 경우 9월 9일부터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IT 업계에서는 이번 통합교섭 요구가 카카오 등 다른 기업으로 확산할지 주목하고 있다.
네이버 노조, 본사 대상 16개 계열사 통합교섭 요구
네이버 노동조합이 본사와 16개 계열사를 하나로 묶어 단체교섭을 진행할 것을 본사에 공식 요구했다.
NEWN이 여러 언론사 보도를 교차 확인해 AI로 작성한 초안입니다. 편집·출처 원칙과 AI 작성 정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