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강원도지사가 배우 최불암의 별세에 대해 애도의 뜻을 밝혔다. 우 지사는 3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인의 빈소를 추모하며, 67년 동안 무대와 안방에서 우리네 삶을 대신 살아준 배우라고 회상했다. 그는 '권총 대신 하얀 손수건을 꺼내 들던 수사반장, 양촌리를 품었던 김 회장, 전국 팔도의 밥상을 찾아 길을 나선 나그네, 오랜 세월 아이들 곁을 지킨 초록우산의 후원회장' 등 고인의 대표작을 언급했다. 특히 '파하~' 하는 너털웃음으로 고단한 저녁을 데워주시던 최불암 선생님께 고마움을 표하며, '덕분에 따뜻했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최불암이 생전 남겼던 '좋은 배우가 되려면 자신이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인용하며, 고인이 좋은 배우이자 좋은 사람이었다고 회상했다. 최불암은 지난 29일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으며, 고인은 지난해 3월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재활 치료를 시작했지만, 이후 건강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상호 강원도지사, 故 최불암 별세에 대한 애도와 추모의 마음 전해
우상호 강원도지사가 배우 최불암의 별세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하며,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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