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경남 거제와 통영 등 남부 지역의 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시행했다. 앞서 행안부는 해당 지역의 침수 및 고립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17일 오전 6시부터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 바 있다. 새로 구성된 복구대책지원본부는 행안부 재난복구지원국장을 중심으로 복구지원총괄반, 재난구호반, 심리지원반, 현장지원반 및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응급복구반으로 운영된다. 향후 피해 규모에 따라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도 운영될 예정이다. 지원본부는 사유 및 공공 시설의 응급 복구를 추진하고 임시주거시설에 머무는 이재민을 위한 구호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인명 및 주택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이 조속히 지급되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피해 주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피해 조사부터 복구 계획 수립까지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부, 호우 대응 중대본 종료하고 복구대책지원본부 가동
행정안전부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발생한 호우 피해 수습을 위해 가동했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체제를 21일 오전 9시부로 종료하고 복구대책지원본부 체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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