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30일, 국제유가가 이란 전쟁 확전 우려와 호르무즈 해협의 원유 수송 차질 가능성에 2% 넘게 오르며 6개월 만의 최고 수준으로 마감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보다 2.40% 오른 배럴당 117.64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장 대비 2.08% 오른 배럴당 104.12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는 지난 4월 29일 이후, WTI는 9월 15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유가 급등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선박 피습 사건과 미국의 이란 공격 가능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을 항해하던 유조선 한척이 소형 보트에 부착된 폭발물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란 전쟁 확전 우려에 국제유가 2%대 급등…6개월 만의 최고 수준
국제유가가 이란 전쟁 확전 우려와 호르무즈 해협의 원유 수송 차질 가능성에 2% 넘게 오르며 6개월 만의 최고 수준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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