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대기심과 팀 닥터를 거칠게 밀치는 초유의 행동으로 논란이 된 황희찬(30·샬케04)이 선수단 전체 앞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여러 언론에 따르면 황희찬은 지난 29일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DFB 포칼 경기에서 판정에 항의하며 대기심을 밀쳤고, 자신을 진정시키려던 샬케 물리치료사까지 밀쳐내며 주심으로부터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이에 샬케는 황희찬에게 라이프치히전 출전 정지 등의 징계를 내리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미론 무슬리치 감독은 황희찬이 규율을 어기는 행동을 했지만,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며 용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황희찬은 오늘(31일) 라이프치히와의 분데스리가 홈 경기에 출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