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89% 오른 6852.5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장중 6904.55까지 오르며 69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외국인은 1조 7228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반도체주의 강세는 SK하이닉스가 발표한 4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잉여현금흐름의 50% 이상 주주환원 계획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역시 추가 주주환원 방안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주가가 상승했다. 21일 오전에도 코스피는 장중 상승 전환하며 69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선방한 점이 국내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스피,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6900선 회복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주주환원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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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코스피가 92.63포인트(1.35%) 내린 6759.95 장을 시작한 2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21. since19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1/NISI20260821_0021406050_web.jpg?rnd=2026082109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