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9일 오후 2시 제주썬호텔 3층에서 '제주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도민과 전문가가 기본사회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제주의 여건과 도민의 생활에 필요한 정책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민, 도의회, 행정안전부, 기본사회 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은민수 대통령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위원(한국보건복지인재원장)은 '기본사회 핵심 가치와 제주 기본사회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며, 기본사회, 인공지능(AI), 사회연대경제 분야 전문가들이 제주형 기본사회 추진 방안을 토론한다.
제주도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기본사회 정책과제 발굴과 종합계획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도민 의견 수렴과 분야별 전문가 논의를 이어가며, 제주의 여건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정책과제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고민정 제주도 기본사회추진단장은 도민의 삶에 필요한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뉴스1에 따르면 제주도는 '삶의 기본이 보장되는 기본사회 선도도시 제주'를 목표로 소득·일자리, 돌봄, 의료, 주거, 교통, 노동, 문화 등 7대 기본서비스와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을 구체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