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청에서 민원 처리 중 A(30대)씨가 공무원 B(30대·여)씨에게 비품을 던지고 폭언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경찰에 송치됐다. A씨는 보은군 행복버스 운행 용역업체 직원으로, 버스 운행 계약 관련 서류 지연 보상금 부과 여부를 두고 B씨와 설명을 듣던 중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밖에서 만나면 위해를 가하겠다는 협박성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사건 이후 불면 증세를 호소하며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보은군지부는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