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술주 급락으로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지만, 기관의 순매수 덕분에 장 초반 상승 전환했다. 코스닥 역시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월 2일 오전 9시5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1% 상승한 5765.74를 나타내고 있으며, 장중 5772.09까지 상승했다. 기관이 4000억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000억원대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3% 하락하며 장을 시작했지만 낙폭을 축소해 1%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1%대 상승 중이다. 현대차와 셀트리온은 1% 상승 중이고, 삼성물산, SK스퀘어, LG에너지솔루션은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대, 신한지주와 KB금융은 1%대 각각 하락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02% 오른 724.49를 나타내며 보합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1.10% 내린 716.44에 장을 시작해 낙폭을 모두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