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견은 지난 7월 유망주 투수 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1차 파견에 이은 두 번째 조치다. 파견 명단에는 내년 시즌 1군 활용 가능성이 높은 투수 이도우, 신상연, 류현곤과 봉중근 퓨처스 투수코치, 이지태 육성군 투수코치, 박정욱 퓨처스 스트렝스 코치가 포함됐다. 선수들은 정밀 진단을 통해 개인별 신체 특성에 맞춘 투구 메커니즘을 확립하고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동행하는 코치진은 현지에서 데이터 기반의 선수 진단 프로세스와 코칭 기법을 체득해 귀국 후 팀 내 투수 육성 체계를 고도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추신수 구단주 보좌역은 이번 파견이 구단 자체의 육성 인프라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