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가상자산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7만 달러, 한화 기준 1억 원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에서도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오전 10시 50분경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은 전 거래일 대비 20% 이상 상승했으며 우리기술투자, 비트맥스 등도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번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규모 확대 발표에 따른 국채 금리 하락과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 규제 완화법인 '클래리티법'의 의회 통과를 압박한 점도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