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7개월 만에 월 판매량 1만 대 선이 무너졌지만, 10월에도 판매량 9165대로 수입차 판매량 1위를 유지했다. 독일 메르세데스-벤츠는 6744대를 판매하며 BMW를 제치고 8개월 만에 2위를 탈환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는 3만 1117대로 전년 동기 2만 4064대 대비 29.3% 증가했다. 9월 판매량 2만 4064대와 비교해도 29.3% 늘었다. 10월까지 누적 등록대수는 31만 846대로 전년 동기 24만 9412대 대비 24.6% 증가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테슬라, 메르세데스-벤츠, BMW 순이었다. 볼보, 렉서스, 토요타, 폭스바겐, 포르셰, 미니, 아우디, 폴스타, 랜드로버 등의 브랜드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커는 첫 달 129대를 판매했고, 혼다는 12월 신차 판매 사업 중단 예정이었다. 마세라티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가입하지 않아 통계가 제공되지 않았다. 연료별로는 전기차(1만 4424대)와 하이브리드차(1만 4272대)가 많았고, 가솔린차는 2130대, 디젤차는 291대였다. 10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모델 Y 프리미엄(5501대), 메르세데스-벤츠 E 200(2836대), 테슬라 모델 3(2199대) 순이었다.
테슬라, 수입차 판매 1위 유지…메르세데스-벤츠 2위 탈환
테슬라는 10월에도 국내 수입차 판매량 1위를 유지했지만, 7개월 만에 월 판매량 1만 대 선이 무너졌다. 메르세데스-벤츠는 BMW를 제치고 2위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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