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는 지난 21일부터 9월 4일까지 14박 15일간 일본 치바현의 넥스트 베이스 애슬레틱 랩에 2차 파견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파견 명단에는 2027시즌 1군 활용 가능성이 높은 투수 이도우, 신상연, 류현곤과 봉중근 퓨처스 투수코치, 이지태 육성군 투수코치, 박정욱 퓨처스 스트렝스 코치 등 총 6명이 포함됐다. 이번 연수는 지난 7월 진행된 1차 파견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구단 자체 육성 인프라 강화와 선진 코칭 시스템의 내재화에 중점을 뒀다. 동행한 코치진은 현지에서 바이오메카닉 기반의 선수 진단 프로세스를 학습하고 데이터 기반의 코칭 기법을 체득해 귀국 후 팀 내 투수 육성 체계에 접목할 계획이다. 선수들은 정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신체 특성에 맞춘 투구 메커니즘 개선과 세부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추신수 구단주 보좌역은 이번 파견이 구단 육성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