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0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일본 배우 후쿠시 소타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강남은 후쿠시 소타와 한국어로 대화하며 매운 음식 챌린지를 진행하고 팬클럽 가입을 제안하는 등 홍보성 내용을 담았다. 그러나 영상 공개 이후 후쿠시 소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며 비판 여론이 일었다. 후쿠시 소타는 2015년 일본 후지TV 다큐멘터리 '우리에게 전쟁을 가르쳐주세요'에 출연해 태평양전쟁 당시 카미카제 특공대원 후보였던 조부를 언급하며 존경심을 표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광복절 직후라는 시점과 맞물려 해당 배우를 섭외하고 홍보한 강남의 행보를 지적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강남 측은 21일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개인 소셜미디어에 올렸던 관련 게시물도 모두 비공개 또는 삭제 처리했다. 강남 측은 이번 조치와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