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은 지난 20일 장문의 글을 통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그는 지난 3월 비연예인 남성과 혼인신고를 마쳤으나, 부모님의 조언에 따라 이를 다시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옥순은 “이전의 아픔을 겪었던 만큼 서두르지 말라는 부모님의 뜻을 존중했다”며 “오랜 고민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누구 한 사람의 잘못이 아니며 서로를 미워하며 끝난 관계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결별 소식을 알린 다음 날인 21일, 옥순은 SNS를 통해 자신을 응원해 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평소의 나로 돌아가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