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23일 오후 1시 1분 기준 누적 관객 7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1일 600만 관객을 넘어선 지 이틀 만의 기록이다. 이번 성적은 올해 최단기간 700만 관객을 기록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동일한 속도이며, 천만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20일)과 '왕과 사는 남자'(24일)보다 빠른 수치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오디세이'는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13억 4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데드풀과 울버린'을 제치고 역대 최고 흥행 R등급 영화가 됐다. 영화는 트로이 전쟁 이후 영웅 오디세우스의 귀환 여정을 다루며 맷 데이먼, 앤 해서웨이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