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딧불이'는 1974년 연좌제로 인해 승진이 막힌 형사 준경이 의문의 인물 만섭으로부터 화용면에서 큰 실적을 올릴 수 있다는 제안을 받고 내려가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영화는 1950년 한국전쟁 직후와 1974년 독재 정권 시대를 오가며 24년간 감춰졌던 화용마을의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다. 박해일은 준경을 사건으로 이끄는 만섭 역을, 박서준은 형사 준경 역을 맡았다. 최대훈은 법과 경찰보다 강한 권한을 행사하는 중앙정보부 차장 태식 역으로 출연한다. 촬영은 오는 9월 27일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