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악천후로 인해 3라운드 잔여 경기와 4라운드가 대회 마지막 날 연달아 치러졌다. 최찬은 이날 31개 홀을 소화하는 강행군 끝에 아마추어 국가대표 유민혁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4월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던 최찬은 이번 우승으로 시즌 2승을 기록하며 장유빈과 함께 다승자 그룹에 합류했다. 우승 상금 1억 4천만 원을 획득한 최찬은 시즌 상금 5억 1,165만 원을 기록하며 상금 순위 3위로 올라섰다. 최찬은 경기 후 제네시스 포인트 5위 이내에 진입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콘페리 투어 예선 면제권을 획득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단독 2위를 기록한 유민혁은 19언더파 270타로 대회를 마쳤으며, 정재훈과 박정훈은 18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정재훈은 이번 대회 톱5 진입으로 다음 KPGA 단독 주관 대회인 골프존 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