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24일 해외장기체류보험 가입자층이 기존 유학 및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2030세대를 넘어 가족 동반 체류와 해외 근무 등을 계획하는 40대까지 확대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기준 가입자 연령대는 20대가 48%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25%, 40대 22% 순으로 집계됐다. 이 상품은 사용자가 체류 목적에 맞춰 보장을 직접 구성하는 DIY 방식이 38%로 가장 높은 가입 비중을 보였다. 이어 베이직 25%, 라이트 21%, 플러스 16% 순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지난해 12월 상품 개정을 통해 해외병원 상해·질병 의료비와 사고 구조·송환 비용의 보장 한도를 각각 최대 2억 원까지 확대한 바 있다. 보험금 지급 사례를 분석한 결과, 해외질병의료비가 전체의 7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해외상해의료비가 18%로 뒤를 이었다. 평균 지급 보험금은 25만 5563원이었으며, 최대 지급 사례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으로 인한 질병의료비로 2621만 869원이 지급됐다. 가입 국가별로는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영어권 국가가 전체의 약 36%를 차지했다. 현지 재가입 비율은 약 20%로, 카카오톡을 통한 간편한 가입 및 연장 절차가 재선택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출시 2주년을 기념해 가입 시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결제 금액의 10%(최대 3만 원 한도)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