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0.15포인트(0.26%) 오른 53,417.16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1.51포인트(0.28%) 하락한 7,652.86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200.26포인트 내린 25,980.19에 각각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하락세는 엔비디아,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브로드컴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떨어지며 나타났다. 특히 엔비디아는 2.9% 하락하며 2022년 9월 이후 최장 기간인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정치권의 규제 압박 우려가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금융주인 JP모건체이스와 비자 등은 상승하며 다우지수 방어를 견인했다.
뉴욕증시, 기술주 약세에 혼조 마감…다우 상승·나스닥 하락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들의 약세로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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