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격자 규모는 지난해 107명보다 388명 증가한 수치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다. 올해 시험에는 총 4151명이 지원했으며, 1차 필기시험 합격자 605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결정됐다. 직렬별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 386명, 시설관리 54명, 사서 52명, 공업(일반전기) 3명이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31.1세로 지난해 32.3세보다 낮아졌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248명으로 전체의 50.1%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30대 184명, 40대 56명, 50대 이상 6명, 20세 미만 1명 순이었다. 최연소 합격자는 2006년생(19세), 최고령 합격자는 1970년생(56세)이다. 여성 합격자는 326명으로 전체의 65.9%를 기록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행정 일반 모집 단위에서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적용해 남성 34명을 추가 합격시켰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3일까지 임용 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하며, 이후 신규자 교육을 거쳐 10월부터 임용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합격자들이 공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