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이론 교육, 18일부터 22일까지 실기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론 교육에서는 인/아웃 규정과 캐치볼 등 판정 기준에 대한 토론과 함께 스포츠 윤리 및 구단과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교육이 실시됐다. 수원 영생고 체육관에서 열린 실기 교육에는 고교 배구부를 초청해 실전 연습과 체력 테스트가 이뤄졌다. 이번 교육에는 기존 심판 25명과 신규 심판 6명을 포함해 총 31명이 참가했다. 정유연 심판위원장은 차기 시즌 운영 요강 변화와 판정의 일관성을 강조하며 공정한 경기 운영을 다짐했다. 연맹은 신규 참가자 중 일부를 육성 심판으로 선발해 오는 10월 열리는 KOVO컵부터 투입할 계획이다. KOVO컵은 10월 11일부터 18일까지 여자부, 19일부터 25일까지 남자부 경기가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