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공모 결과 연수·선학, 구월, 갈산·부평·부개, 계산, 만수1·2·3지구 등 5개 지구를 최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물량은 단일 지방정부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구체적으로는 연수·선학지구 2개 구역(5605가구), 구월지구(2756가구), 갈산·부평·부개지구(2958가구), 계산지구(3418가구), 만수1·2·3지구(1530가구)가 포함됐다.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시작해 총 21개 구역, 4만 6105가구의 신청을 받았으며, 주민동의율과 정주환경 개선 시급성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지를 결정했다. 선도지구로 선정된 구역은 특별정비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를 밟게 되며, 정부와 인천시는 특별정비계획 수립부터 사업 시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도지구에서 제외된 구역도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 따라 안전진단 면제·완화, 용적률 특례 등을 적용받아 개별 정비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인천시는 투기 세력 차단을 위해 권리산정 기준일을 고시했으며, 구역별 주민대표단 구성 시 총괄계획가를 파견해 행정 절차를 지원할 방침이다.
인천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6개 구역 1만 6267가구 선정
인천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선도지구로 5개 지구, 6개 구역, 총 1만 6267가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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