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KTX 하차 과정에서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휠체어 바퀴가 걸려 넘어지는 사고 영상을 게시했다. 이동 환경 개선을 위한 공익적 취지라고 설명했으나, 자신을 돕던 근무자를 공론장에 노출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논란이 확산하자 박위는 당일 밤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이승재 변호사는 25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출연해 CCTV 열람은 가능하나 제3자인 사회복무요원의 신원이 특정될 수 있는 영상을 목적 외로 공개한 것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사태로 박위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감소했으며, 예정된 강연과 토크 콘서트 등이 취소됐다. 또한 서울시 홍보대사 해촉 민원이 제기되는 등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박위는 사과문 게시 이후 SNS 댓글 기능을 차단하고 추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유튜버 박위, KTX 낙상 사고 CCTV 공개 논란에 사과
휠체어 이용 유튜버 박위가 KTX 하차 중 발생한 낙상 사고 CCTV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가 사회복무요원 노출 논란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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