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백 감독을 비롯해 배우 구교환,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가 참석했다. 영화에서 구교환은 죽은 뒤 72시간 후 부활하는 능력을 가진 취업 준비생 석환 역을, 김시아는 석환의 동생이자 그를 지원하는 예린 역을 맡았다. 김시아는 구교환과의 남매 연기에 대해 감독으로부터 오빠에게 끌려가지 않고 중심을 잡는 역할을 주문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촬영 현장에서 구교환의 애드리브가 많아 함께 호흡을 맞추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전했다. 백 감독은 김시아를 캐스팅한 이유로 그의 인상적인 쓸쓸한 얼굴과 캐릭터 예린과의 적합성을 꼽았다. '부활남: 더 레드'는 채용택·김재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오는 9월 30일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부활남: 더 레드' 제작보고회 개최…구교환·김시아 남매 호흡
영화 '부활남: 더 레드'의 제작보고회가 2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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