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지난 26일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를 열고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통과된 경북권 사업은 총 5개로, 총연장 35.9㎞ 구간에 574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신설 사업은 대구 달성 논공~하빈(7.6㎞, 1564억 원)과 울릉 사동~도동(2.7㎞, 1638억 원) 구간이다. 시설개량 사업은 포항 청하~죽장(7.8㎞, 856억 원), 안동 풍천~풍산(11.8㎞, 1119억 원), 상주 내서~연원(6.0㎞, 572억 원) 등 3곳에서 진행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결과에 대해 지역 숙원 사업이 국가 핵심 교통망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향후 국회 및 중앙정부와 협력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