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제주지사는 이날 집무실에서 이창흠 신임 기후경제부지사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앞서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 부지사의 전문성과 정책 추진 역량 등을 검토한 뒤 '적합' 의견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 부지사는 제40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7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환경부 대변인실 정책홍보팀장, 원주지방환경청장, 정책기획관,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제주도는 이 부지사의 합류를 계기로 청정에너지 전환을 신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는 '제주형 기후경제'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 부지사는 청정에너지와 환경 강점을 활용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주도 초대 기후경제부지사에 이창흠 전 환경부 실장 임명
민선 9기 제주도정의 기후 및 경제 정책을 총괄할 초대 기후경제부지사로 이창흠 전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이 27일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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