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11.16포인트(1.57%) 오른 26,541.35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05.56포인트(0.20%) 상승한 53,569.44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5.29포인트(0.72%) 오른 7,730.99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962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921억 7천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로, 13분기 연속 매출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 영향으로 엔비디아 주가는 8.7%대 급등세를 보였다. 반도체 관련주도 동반 상승했다. 브로드컴은 4.49%, 인텔은 4.36%, SK하이닉스 ADR은 2.27% 각각 올랐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33% 상승했다. 시장은 향후 잭슨홀 회의에서 예정된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연설을 주시하고 있다. 한편,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약화하면서 국제유가는 나흘 만에 반등했다.
엔비디아 호실적에 뉴욕증시 상승…나스닥 1.57% 마감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기술주 랠리를 주도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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