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29일 오전 1시 23분에서 25분 사이 광주 서구 벽진동의 한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발생했다. 20대 A 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옆 차선에서 주행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았고, 그 충격으로 튕겨 나간 SUV가 앞서가던 또 다른 택시를 추가로 추돌하며 멈춰 섰다. 이 사고로 A 씨를 포함해 택시 운전자 2명과 승객 2명 등 총 5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광주 서구서 음주운전 3중 추돌사고 발생…5명 부상
29일 오전 광주 서구 벽진동의 한 교차로에서 2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택시 2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5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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