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의 가족들은 30일 경기 성남시 두산타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실종된 김 씨가 근무하던 위어댐 인근에 대한 수색이 누락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지난 26일 네팔 대홍수 당시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인 직원 21명 중 유일하게 상류 위어댐에 머물던 인물이다. 가족들은 현장에 투입된 헬기가 여러 차례 왕복했음에도 위어댐에 대한 육안 수색이나 촬영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정부와 기업을 향해 헬기 추가 투입과 함께 수색 항적 데이터 및 촬영 영상 공개를 요구하며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현재 네팔 대홍수 사고로 인한 두산에너빌리티 실종자는 김 씨를 포함해 총 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