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폴리스 경찰청(IMPD)에 따르면 앨런은 현지시간 30일 오전 1시경 인디애나폴리스 내 주차금지 구역에 정차한 차량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운전자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 징후를 포착했으며, 앨런에게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 상태에서의 운전 및 타인을 위험에 빠뜨린 혐의 등 두 가지 경범죄 혐의를 적용했다. 앨런은 체포 후 신원 등록과 지문 채취 등 관련 절차를 밟았다. 체포 시점은 앨런이 소속팀 데뷔전을 치른 지 불과 몇 시간 뒤였다. 앨런은 지난 19일 콜츠와 최대 832만 달러 규모의 1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소속 구단 콜츠는 사건을 인지하고 있으며 추가 정보를 수집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앨런이 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기 전까지 무죄로 추정된다고 강조했으며, 최종 기소 여부는 매리언 카운티 검찰청이 결정할 예정이다. NFL 규정에 따르면 음주 관련 법률 위반 시 커미셔너가 출전 정지 등의 징계를 내릴 수 있다.
NFL 스타 키넌 앨런,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입단 11일 만에 음주운전 체포
미국프로풋볼(NFL) 베테랑 와이드리시버 키넌 앨런이 소속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와 계약한 지 11일 만에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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