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레이드는 지난 28일 골드만삭스증권 서울지점과 CLSA코리아증권의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두 증권사는 연내 최선주문집행(SOR) 시스템 구축 등 필요한 절차를 마무리한 뒤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가입으로 넥스트레이드 회원사는 총 38개사로 늘어났으며, 이 중 외국계 증권사는 5개사가 됐다. 특히 지난 5월 이후 석 달 동안 외국계 증권사 5곳이 잇따라 합류했다.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는 이번 가입을 통해 글로벌 증권사의 참여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거래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넥스트레이드 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 비중은 증가 추세다. 지난 7월 기준 외국인 투자자 비중은 14.0%, 기관 투자자 비중은 4.0%로, 지난해 말 대비 각각 1.8%포인트와 1.7%포인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