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31일 오전 기준 누적 관객 수 854만 8404명을 기록했다. 개봉 4주 차에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국내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진다. 박스오피스 모조 집계 결과, 이 영화의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익은 약 23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과 '너자 2'를 넘어선 수치로, 글로벌 역대 박스오피스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앞서 개봉 3주 만에 글로벌 흥행 수익 20억 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