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31일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 기반의 키움포인트 가입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말 서비스 출시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의 성과로, 지난 1월 50만 명을 기록한 뒤 7개월 만에 가입자 수가 두 배로 증가했다. 키움포인트는 계좌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미션이나 이벤트 참여를 통해 적립할 수 있다. 계좌를 개설한 이용자는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 소수점 주식이나 펀드 등 금융상품 구매 시 활용 가능하다. 영웅문S# 간편모드에서는 주식 주문 화면에서 포인트를 직접 입력해 결제할 수 있다. 포인트 적립 방식은 쇼핑 연계와 콘텐츠 이용 등으로 다양하다. 쿠팡이나 네이버플러스스토어에서 쇼핑할 경우 결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투자 리포트 확인이나 게임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서도 적립이 가능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고객이 일상 소비와 투자를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체감 가능한 혜택과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