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일대에 시간당 70mm를 웃도는 극한 호우가 내리면서 기상청은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호우 긴급재난문자는 1시간 강수량이 72mm를 초과할 때 해당 지역에 발송된다. 현재 태안군에는 호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이며, 인근 서산시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충남 북부 지역의 예상 강수량을 최대 80mm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중부지방의 비는 오후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이나, 강원도는 저녁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로 인한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충남 태안 시간당 70mm 넘는 극한 호우…긴급재난문자 발송
충남 태안군에 시간당 7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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