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보에는 투수 부문의 페드로 아빌라(SSG), 크리스 페덱(삼성), 곽빈(두산), 최민석(두산)과 야수 부문의 구자욱(삼성), 빅터 레이예스(롯데), 김도영(KIA), 서건창(키움)이 이름을 올렸다. 곽빈은 8월 5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1.41을 기록하며 이닝과 탈삼진 부문 월간 1위를 차지했다. 최민석은 8월 4경기 전승을 거두며 시즌 13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에 올랐다. 페덱은 평균자책점 1.00을 기록했고, 아빌라는 31이닝 동안 탈삼진 35개를 잡아냈다. 타자 부문에서는 김도영이 8월 6홈런으로 월간 홈런 공동 1위, 득점과 장타율 단독 1위를 기록했다. 구자욱은 타율 0.403, 출루율 0.519를 기록했으며, 레이예스는 타율 0.435로 리그 1위에 올랐다. 서건창은 29안타로 최다 안타 1위를 기록했다. 월간 MVP는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선정한다. 팬 투표는 1일 오전 10시부터 6일 자정까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슈퍼 SOL'에서 진행된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국내 선수 수상 시 출신 중학교에 200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