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모의평가에 대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했다고 밝혔다. 평가원은 사교육을 통해 문제풀이 기술을 익힌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항을 배제하고, 공교육 범위 내에서 변별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또한 선택과목 간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EBS 연계율을 50% 수준으로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험에는 총 50만 128명이 지원했다. 재학생은 38만 8203명, 졸업생 등 수험생은 11만 1925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졸업생 등 지원자 비율은 2011학년도 이후 9월 모의평가 통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시험은 전국 2162개 고등학교와 574개 지정학원에서 진행되며, 성적은 오는 29일 수험생에게 통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