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일부터 혼인신고를 하는 부부는 1인당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받는다. 이번 혼인지원금은 올해 일몰되는 혼인세액공제를 대체하기 위해 신설됐으며, 초혼과 재혼 여부와 관계없이 지급된다. 실제 지급은 내년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임신 중인 미혼·한부모에게는 임신 후기 3개월 동안 월 23만원의 예비양육수당이 신규 지급된다. 이 밖에도 공공생리대 지원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되며,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도 기존 25만 7천명에서 27만 명으로 늘어난다.
내년부터 혼인 부부에 100만원 지급…성평등가족부 예산 5.5% 증액
정부가 내년부터 결혼하는 부부에게 소득과 연령에 관계없이 총 100만원의 혼인지원금을 지급한다. 성평등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5.5% 늘어난 2조 1191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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