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은 칠레 로스안데스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경기에서 푸에르토리코, 대만, 이탈리아, 도미니카공화국을 차례로 꺾은 데 이어, 12일(한국시간) 알제리까지 세트 점수 3-0으로 제압하며 전승을 기록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승점 15점을 획득하며 D조 1위를 확정했다.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한 한국은 13일 B조 4위인 필리핀과 16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대표팀의 아웃사이드 히터 손서연은 조별리그에서 총 97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손서연은 지난해 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팀의 우승을 이끌며 MVP와 득점왕을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