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구협회는 3일 아시안게임에 나설 여자배구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최종 엔트리는 세터 김다인·이수연, 리베로 한다혜, 아포짓스파이커 나현수·박은서, 아웃사이드히터 강소휘·육서영·이예림·김효임, 미들블로커 박은진·이다현·정호영으로 구성됐다. 기존 명단에 포함됐던 이주아는 어깨 부상으로 제외됐으며 정호영이 새롭게 합류했다. 여자 대표팀은 지난 1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되어 훈련 중이며, 오는 13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대회에서 한국은 D조에 편성되어 16일 홍콩, 17일 카타르, 18일 베트남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한편 남자배구 대표팀은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부상자가 발생했다. 아포짓스파이커 신호진이 연습경기 중 발바닥 타박상을 입어 라미레즈 감독은 선수 보호와 아시안게임 대비를 위해 신호진을 방강호로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