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원되는 재난특교세는 피해 시설의 응급 복구와 이재민 구호 등 현장에서 시급한 조치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방정부와 관계기관에 신속한 현장 수습을 당부하며 지역의 어려움이 해소될 때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해당 지역에는 집중호우가 쏟아졌으며, 이 기간 전남광주 영광에 579.5㎜, 전북 군산에 358.6㎜, 충남 서천에 312.5㎜의 비가 내렸다. 이번 호우로 인해 전북 정읍에서 70대 남성이 실종 후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총 3명이 사망했으며, 주택과 창고, 시설하우스 200동이 파손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정부, 집중호우 피해 전남광주·충남·전북에 재난특교세 20억 긴급 지원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충청남도, 전북특별자치도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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