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로 이용자는 월 최대 10만 원, 두 달간 최대 20만 원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 적립률 10%는 그대로 유지된다. 제주도는 이번 한도 상향이 추석 연휴 도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방문객의 소비를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번 정책을 위해 2회 추가경정예산에서 266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국비 44억 5000만 원을 추가로 배정받았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조치를 통해 지역 소비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경제를 촘촘하게 잇는 민생경제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향후 QR 결제 확대, 관광 플랫폼 '나우다' 연계, 생활밀착형 서비스와의 결합 등을 통해 탐나는전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제주도는 추석을 맞아 16일부터 20일까지 도내 전통시장 10곳에서 국산 농축산물 구매 시 구매액의 30%(최대 2만 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