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장관은 이날 농구 디비전리그 중 가장 높은 경기력 수준인 D3리그 경기를 참관하고 시투에 나섰다. 디비전리그는 경기력에 따라 리그를 나누고 승패에 따라 승격과 강등이 이뤄지는 승강제 시스템을 도입한 생활체육 리그다. 올해는 농구를 포함해 15개 종목에서 2461개 리그가 운영 중이며 약 13만 7000명의 선수가 참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디비전리그 운영 예산을 2026년 274억 원에서 2027년 470억 원으로 71.3% 증액 편성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시군구 단위의 지역 기반 리그를 확대하고 유·청소년, 어르신, 여성 등 참여 계층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또한 종목별 왕중왕전 개최와 함께 스포츠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AX)도 추진한다. 2029년까지 축구, 야구, 농구 등 8개 주요 종목에 AI 기반 경기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개인별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